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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루즈 파르디나 렌틸콩/ 나에게 맞는 저속노화 (Slow Aging)식단/저속노화밥

라이프 (유기농 제품 사용 후기)

by 린다.J 2024. 8. 20.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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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루즈 파르디나 렌틸콩/ 나에게 맞는 저속노화 (Slow Aging)식단/저속노화밥

최근 서울아산대병원 노년내과정희원 교수는 저속노화와 고속노화에 대한 연구를 통해 노화의 가변성을 강조하고, 이를 통해 노화 방지 및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전략을 제안합니다. 정희원 교수님의 연구는 노화 속도를 늦추기 위한 생활습관의 개선, 조기 질병 예방, 유전적 연구 등을 포함하며, 특히 고령화 사회에서 질병 없이 건강하게 오래 사는 삶을 목표로 하는데요.
 
정 교수의 연구는 노화가 단순히 피할 수 없는 과정이 아니라, 관리하고 개선할 수 있는 상태라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죠.  그에따라 식습관 개선에도 영향을 미치며 저속노화식단, 저속노화밥짓기가 이슈가 되었는데요.
 
정희원 교수가 제안한 저속노화밥짓기라는 개념은, 건강한 식습관을 통해 노화 속도를 늦추고, 질병을 예방하며, 건강한 노년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접근법입니다. 이 개념은 단순히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재료 선택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통해 체내 염증을 줄이고, 세포의 건강을 촉진하여 노화를 늦추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저속노화신단/ 저속노화 밥짓기 의 핵심 원칙

  1. 통곡물 사용 - 흰쌀 대신 현미, 귀리, 보리 등 통곡물을 기본으로 사용합니다. 통곡물은 섬유질이 풍부하고, 혈당을 천천히 올려주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고, 체내 염증을 줄여줍니다.
  2. 다양한 색깔의 채소와 과일 - 다양한 색깔의 채소와 과일을 섭취함으로써 항산화제와 비타민, 미네랄을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항산화 성분은 세포 손상을 막고,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단백질의 질 관리 - 식물성 단백질(콩, 두부, 견과류 등)과 함께 적당량의 고기(특히 지방이 적은 생선과 닭고기)를 섭취하여 근육을 유지하고, 노화로 인한 근육 손실을 방지합니다.
  4. 건강한 지방 섭취- 올리브유, 아보카도, 견과류 등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음식을 선택합니다. 이러한 건강한 지방은 염증을 줄이고, 심혈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5. 염분과 당분의 제한 -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가공된 당류(설탕, 시럽 등)의 섭취를 최소화합니다. 대신 자연적인 단맛(과일 등)을 사용하고, 식사를 할 때 소금을 적게 사용하여 혈압과 체중을 관리합니다.
  6. 발효 식품 활용- 김치, 된장, 요거트 등 발효 식품은 장 건강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장내 미생물의 균형을 유지하면 노화와 관련된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7. 규칙적인 식사와 적절한 식사량 -규칙적인 식사 시간을 유지하고, 과식하지 않도록 적절한 양을 섭취합니다. 소식을 통해 체내 염증을 줄이고,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천 방법

  1. 밥 지을 때 현미와 잡곡을 섞기 - 흰쌀만 사용하기보다 현미와 다양한 잡곡(보리, 퀴노아 등)을 섞어 밥을 지어보세요. 이로써 섬유질과 영양소가 풍부해집니다.
  2. 매 끼니 채소 포함하기 - 밥상에 다양한 색상의 채소 반찬을 포함합니다. 샐러드, 나물, 구운 채소 등으로 식단을 채우면 비타민과 미네랄 섭취를 늘릴 수 있습니다.
  3.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하기 - 콩, 두부, 생선, 달걀 등을 활용해 매 끼니마다 적절한 단백질을 섭취합니다.
  4. 건강한 조리법 사용 - 튀김보다는 찌기, 굽기, 삶기 등의 방법을 사용하여 조리하고, 식물성 기름을 활용하여 건강한 지방을 추가합니다.

앞서 보았듯이 저속노화밥짓기는 단순한 식단이 아닌, 장기적으로 건강을 유지하며 노화의 속도를 조절하는 생활습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희원 교수가 강조하는 이 접근법은 고령화 사회에서 개인의 건강수명을 늘리고, 노년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기여를 할 수 있는데요. 저역시도 이러한 방법으로 식단을 꾸리려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답니다.
 
잡곡밥은 건강에 유익한 점이 많지만, 소화 문제, 조리 시간, 맛과 질감의 차이, 알레르기 가능성 등 일부 단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이러한 단점을 이해하고, 자신의 건강 상태와 식습관에 맞게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소화력이 떨어지는 편이라 현미나 귀리 등을 많이 넣고 밥을 짓기보다 소량, 또는 고압력에 익힘정도를 많이!!! 하여 충분히 익힌 후 섭취를 하거나 나름 식이섬유가 많고 단백질 및 성분이 풍부한 밥을 짓기위해서 렌틸콩및 다양한 콩류를 활용하여 밥을 짓습니다.
 
저속노화밥에 렌틸콩을 사용하는 이유는 렌틸콩의 영양 성분을 살펴보면 콩 중에서도 높은 단백질 함량이 높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식품영양성분 자료에 따르면, 100g기준으로 렌틸콩(브라운)의 단백질 함량은 21g입니다. 이는 고단백 식품의 대표주자인 병아리콩(17.2g)보다 많은 수치이며 현미 보다는 2.5배 높고 식이섬유 함량 역시 10.2g으로 아주 풍부하기때문입니다. 렌틸콩에 풍부한 수용성 식이섬유는 장 건강을 도우며,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에도 도움도 되기때문이지요.

이와 함께 철분과 엽산, 아연, 비타민 B12 등도 많고  철분은 100g당 7.17 ㎎로, 성인의 하루 권장섭취량의 60%에 달한하며 엽산은 완두콩 함량보다 5배 많은 479㎍(마이크로그램)이 들어있어 이러한 영양소들은 주로 동물성식품에 많기 때문에 렌틸콩은 채식인에게 적합한 식재료로도 손꼽히기도 합니다.

그리고 밥을 지어도 질 좋은 유전자 이슈가 없는 등의 제품들을 사용하려 노력합니다. 
한가지 제품에 안주하진 않지만 최근에 가장 많이 오래도록 사용하고 잇는 제품은 미국 워싱턴주이 팰루즈 지역에서나는 파르디나 렌틸콩입니다. 미국 워싱턴주의 팰루즈(Palouse) 지역은 미국에서유명한 농업 지대로, 특히 렌틸콩과 같은 콩류 작물의 주요 생산지 중 하나인데요. 이 지역에서 재배되는 파르디나 렌틸콩(Pardina Lentils)은 독특한 품질과 맛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셔인증에 GMO프리, 그리고 100% 비 방사선과 건조제 프리

팰루즈 파르디나 렌틸콩의 특징

  1. 작고 단단한 크기: 파르디나 렌틸콩은 크기가 작고 표면이 단단한 갈색 렌틸콩입니다. 이 단단함 덕분에 요리 시 모양이 잘 유지되어 다양한 요리에 적합합니다.
  2. 뛰어난 맛: 이 렌틸콩은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이 특징입니다. 파르디나 렌틸콩은 특히 스튜, 수프, 샐러드 등에서 인기가 높으며, 특유의 풍미가 요리에 깊이를 더해줍니다.
  3. 빠른 요리 시간: 파르디나 렌틸콩은 다른 렌틸콩에 비해 조리 시간이 짧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리 후에도 알맞은 식감과 모양을 유지해 다양한 레시피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4. 높은 영양가: 렌틸콩은 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여 건강에 매우 유익합니다. 팰루즈 지역에서 재배된 파르디나 렌틸콩 역시 이러한 영양적 가치를 지니고 있어, 건강한 식단에 자주 포함됩니다.

팰루즈 파르디나 렌틸콩

식물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진 면가방에 들어있어서 환경적으로도 좋고 예쁘기까지 하답니다. 그리고 팰루즈 파르디나 렌틸콩은 코셔인증에 GMO프리, 그리고 100% 비 방사선과 건조제 프리인 아주 건강한 제품이어서 선택하고 자주 찾게 되었답니다. 

렌틸콩의 다양한 요리 활용

꼭 솥밥이 아니어도 렌틸콩으로 스프, 샐러드, 스튜, 카레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고 특히 조리 후에도 모양이 무너지지 않아 요리의 비주얼과 식감을 살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또한, 다양한 향신료와 잘 어울려 세계 각국의 요리에 넣어 드셔도 좋다는 사실!! 

 

아마존 사이트에서도 이미 인기가 좋은 제품이라 품절사태가 올수도 있답니다. 오늘도 건강한 식재료로 가족들과 오래도록 건강한 한끼 꾸려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린다의 저속노화밥짓기, 렌틸콩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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