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화장품 닐스야드 레머디스 핸드크림

늘 건강한 집밥 요리를 고집하는 저는 손을 많이 사용하다보니 손 보습에도 늘 신경을 쓰는 편이어요.
그래서 주방에 그리고 방에 보이는 곳에 핸드크림을 가까이두고 사용하데요. 그 중에서영양공급과 보습은 물론 노화방지까지 해주는 똑똑한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닐스야드 레머디스 핸드크림을 소개해 볼까합니다.
 
닐스야드 레머디스는 런던 닐스야드에서 시작된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닐스야드 레머디스모든 제품은 돌셋(Dorset) 지방에 있는 닐스 야드의 작업실에서 전문가들이 최고로 좋은 재료를 엄선해 제품을 만든다고 해요.

자연에서 얻은 순수의 원료로 제품을 생산하고 또한 모든 것을 자연으로 다시 돌려 보낼 수 있는 상태로 처리하는 진정으로 자연을 생각하는 브렌드입니다.

 

닐스야드 레머디스는 최초로 오가닉 에센셜 오일을 만든 회사이기도 한데요. 모든 원료는 유기농 인증을 받았으며, 수익을 멸종 위기에 처한 꿀벌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기도 하는 자연 친환경적인 브랜드입니다. 그리고 동물 실험 반대와 재활용 사용등 자연에서 얻은 순수한 재료로 제품을 만들고 있어서 윤리적 오가닉 제품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 셀럽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모든 제품들이 유기농 함량이 유기농 %퍼센테이지로 표기 되어 있으니 참고해보시면 좋을듯하구요.
기존 사용하던 핸드크림이 다 되어서 다 시 주문한 닐스야드 레머디스 핸드크림 이에요. 

포장도 네츄럴하죠. 

개인적으로 닐스야드 화장품도 사용하고 있지만 닐스야드 레머디스 핸드크림 역시 보습이 좋아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손에 고보습 영양을 주는 제품이기때문에 잘 스며들도록 손의 온기를 이용해 발라 주는게 포인트!!!
대부분 고보습 제품들은 유분기가 많아 끈적거림이 있거나 무겁게 느껴질때가 있는데 닐스야드 레머디스 핸드크림은 
고보습 제품에 대비 끈적임 없이 스며들고 산뜻한 느낌을 가져요. 제가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랍니다! 

 

촉촉하게 발림성이 좋고 외출시 손이 거칠어지지 안혹 촉촉함이 오래도록 유지되어서 더욱 좋구요. 

사실 이 파란 블루보틀도 꽤나 예뻐서 ㅎ 다 사용하고 공병은 모으고 있어요. ^^ 꽃병으로 사용하기도 한다는~!! 

 

오래도록 사용하니 큐티클 관리까지도 자연스럽게 되기에 손이 거칠거나 촉촉함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